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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을 마무리하며.
    Web Dev/12. 시작과마무리 2021. 12. 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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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에 신년계획으로 3가지 목표를 세웠다. 내가 얼마나 이뤘는지 한번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JavaScript 잘 알게 되기

    확실히 이건 이뤘다. Modern JavaScript Deep Dive책도 보고 완전 프론트개발자로 일도 시작하게 되면서 브라우저의 특성 등에 대해서 더 이해가 깊어지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이전에는 JavaScript가 C나 C++에 비해서 너무 무근본인거같아서 좀 당혹스러웠지만 프로토타이핑을 계속하다보니까 대충 설계되어있는 언어의 장점도 있다는것과 왜 Typescript등 타이핑 시스템이 필요한지 느낄수 있었다. 

     

     

    밥벌이 하기

    이부분도 생각보다 많이 이루었다. 이번해는 처음으로 플러터 프로토타이핑을 해주는 외주도 경험했고, 프론트엔드 전업으로 일도 해보니 전문성이 좀 증가하면서 밥벌이도 훌륭하게 해낸 해가 아닌가 싶다. 

     

     

     

    블로그, 스택오버플로우 reputation 쌓기, 오픈 소스활동 등.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미디엄을 병행하면서 쓰고 있고, 이제 점점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관리하면 좋을지 감을 잡게 되었다. 

    https://medium.com/@hayoung0.lee

     

    Hayoung Lee – Medium

    Read writing from Hayoung Lee on Medium. Working at BGPworks. Every day, Hayoung Lee and thousands of other voices read, write, and share important stories on Medium.

    medium.com

    미디엄에 글을 쓸때는 더 상세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면도 있긴하다. 

    올해동안 그래도 꽤많이 씀

     

     

    그리고 StackOverflow의 reputation은 100이 목표였는데 그렇게까진 자주 못했는데 운이 좋게도 이래저래 점수를 좀 받아서 79점에 도달했다!

     

     

    오픈소스 활동도 좀 시작을 했는데 내년에는 오픈소스를 더 많이 해보려고 한다. 

     

     

     

    후기

    대충 올해 아무것도 안한것같긴했는데 나름 많이 이루었다. 뿌듯하다. 개발이확실히 할수록 매력이 있는 분야이긴하다. 내년 목표도 조만간 정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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